
EXHIBITION ENVIRONMENT · 05
연,燃
씨랜드 참사 추모·화재안전 교육·연구 복합단지
전시환경디자인
연,燃
씨랜드 참사 추모·화재안전 교육·연구 복합단지
지도교수 · 손희주
참여 디자이너 · 강희슬 · 권민서
피어오른 연기 속 화재의 기억, 내일의 안전을 밝히다
1999년 6월 30일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씨랜드 화재 참사의 기억을 공간에 담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화재안전 교육과 연구를 통해 참사의 기억을 미래의 안전으로 이어간다.

연 추모관
씨랜드 화재참사로 희생된 23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화재의 흔적을 상징하는 연기(煙)에서 출발해, 남겨진 사람들의 그리움 연(戀)으로 의미를 확장한다.

연 통로
연 통로는 추모관으로 향하는 전이 공간으로, 자욱하게 깔린 수증기와 흐릿한 시야를 통해 화재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추모의 몰입감을 높인다.

연 로비
주안전색인 주황색 계단과 탈출 동선을 중심으로 안전센터와 연구소를 배치하고, 지하 추모공간의 수증기로 기억과 예방을 연결한다.

VR 게이트
밝은 간접조명과 메탈 마감재로 깔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VR 기기를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과 대피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VR 화재 대피 체험관
VR로 화재 상황을 체험하고 실제 공간에서 대피 동선을 익히며, 올바른 대피법과 비상구 식별 능력을 기른다.

마감재 연소 실험실
가연성 및 불연성 마감재의 화재 반응을 직접 실험하고 비교하는 오픈랩 공간. 연구자의 실험 과정과 장비를 조작하는 모습을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감재 연소 실험실
방문객들이 2층에서 공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시야가 열린 구조로 구성하여, 각 공간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건물 내부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화기준 역사 아카이브
가연성 패널의 위험성과 방화기준 변천을 메쉬 천장, 연기 디스플레이, 레드 컬러로 시각화한 경각심 아카이브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