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HIBITION ENVIRONMENT · 04
숨 비
해녀의 숨과 삶을 잇는 해녀 문화 복합 전시 공간
전시환경디자인
숨 비
해녀의 숨과 삶을 잇는 해녀 문화 복합 전시 공간
지도교수 · 손희주
참여 디자이너 · 박소윤 · 정희수 · 차영주
해녀의 숨결을 따라 삶과 문화를 경험하고, 그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
물질의 긴장과 집중, 숨비소리의 해방과 전환, 불턱의 회복을 전시·체험·교육으로 이어지는 공간의 흐름으로 풀어낸다. 해녀의 삶과 지혜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어가는 문화 공간을 제안한다.

MAIN VIEW
숨비광장은 해녀가 물질을 마친 뒤 내쉬는 숨비소리처럼, 방문객이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숨을 고르고 머무르며 해녀의 시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로비
해녀 전시로 들어가기 전, 해녀의 삶과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접하고 잠시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전이 공간이다.

바다를 읽다
바람의 변화와 파도의 높낮이를 직접 느끼며, 해녀가 자연의 변화를 감지하고 바다를 읽는 방식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바다와의 약속
바닷속처럼 조성된 몰입형 전시를 통해 해녀가 지켜온 채취의 규칙과 바다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식을 보여주며, 자연과 공존해온 해녀의 삶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해녀의 시선
해녀의 시선으로 바닷속을 따라 들어가며, 물질의 준비부터 잠수와 채취, 그리고 수면 위로 올라오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서클비전 미디어에 담아낸다.

바다를 기록하다
물질을 마친 해녀가 직접 기록한 일지를 통해 그날의 바다와 작업의 경험, 해녀의 삶을 들여다보는 공간이다.

숨비소리
해녀가 물 밖으로 나와 터뜨리는 생명의 첫 숨인 숨비소리를 매개로, 자신의 호흡을 살피고 타인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의 안녕을 확인하는 공간이다.

숨비 배움터
해녀학교의 전문적인 입문·양성 교육부터 일반 관 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운영하며, 해녀 고유의 물질 기술과 안전 수칙을 배우고 전통 어구인 테왁을 직접 제작하며 해녀의 기술과 문화 를 함께 경험하는 교육·체험 공간이다.

해녀의 부엌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과 제주 식문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해녀의 삶을 음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해녀의 휴식
해녀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와 디저트, 로컬 상 품 및 해녀 굿즈를 통해 해녀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