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HIBITION ENVIRONMENT · 03
사음
완도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시간의 소리를 기록하고 경험하는 소리보관소
전시환경디자인
사음
완도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시간의 소리를 기록하고 경험하는 소리보관소
지도교수 · 손희주
참여 디자이너 · 범다현 · 차지은 · 허지원
완도의 소리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시간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의 기억이다.
명사십리의 ‘우는 모래’에서 시작된 소리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파도와 바람의 자연음부터 사람들의 삶과 기억까지 흩어진 완도의 이야기를 하나의 소리로 연결한다.

로비
전시의 도입부인 로비는 다가올 전시와 체험을 향한 설레는 기대감을 북돋우는 안내자 역할 이자 완도의 자연과 소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대형 미디어 아트와 중앙의 반응형 조형물 을 통해 소리의 흐름을 시각화였다.

소리보관소
완도에서 수집된 소리를 자연·사람·역사를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관하는 아카이브 공간이다. 개별 청음석이 마련되어 있어 선택적 데이터 청취와 열람이 가능하다.

오픈라운지
각 영역을 연결하는 공간의 중심으로, 관람객의 동선이 모이고 다시 여러 프로그램으로 확 장되는 열린 광장이다. 잔디 언덕 및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실내외의 경계 없이 주변 자연경 관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역사실
완도 섬의 모양을 본뜬 구조물 위로 완도의 역사와 관련된 영상 기록을 빔 프로젝터로 투사 하는 전시 공간이다. 완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소리로 경험하며 지역의 변화와 이야기 를 살펴볼 수 있다.

울림실
완도의 풍경과 소리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미디어 공간이다. 시간과 계절에 따 라 변화하는 완도의 자연 요소와 바다의 소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섬의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치유실
완도의 해양치유 자원과 자연의 소리를 함께 경험하며 휴식하는 공간이다. 해수 족욕 등 물 과 소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감각의 회복을 돕는다.

소리정원
하늘과 주변 자연을 향해 열린 원형 공간으로, 바람과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며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장소이다.

공예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다목적 작업 공간이다. 관람 과정에서 경험한 소리와 파형을 활 용해 자신만의 공예품을 제작하고 완도의 소리를 결과물로 남긴다.

카페
통창 너머로 완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하는 카페 공간이다.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과 해 산물을 활용한 식음료를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