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HIBITION ENVIRONMENT · 01
CHROMATOPIA
색각 다양성을 이해하는 색 경험 문화체험 공간
전시환경디자인
CHROMATOPIA
색각 다양성을 이해하는 색 경험 문화체험 공간
지도교수 · 손희주
참여 디자이너 · 김미르 · 송유은 · 이하빈
틀림이 아닌 ‘다름’을 위해, 색각 다양성을 인정하는 공생 사회를 위한 전시 교육관 제안
CHROMATOPIA는 무지개에 부여된 사회적·단일적 색의 기준을 해체하고 재정립하며, 익숙한 색채의 기준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한다. 무지개의 프로세스 변화를 공간적 경험으로 풀어내어, 색각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색채 경험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 ‘색의 유토피아’를 제안한다.

건물 입구 및 카페
전시의 시작점이 되는 로비 및 카페 공간으로, 일상과 전시를 연결하며 새로운 색각적 경험을 암시하는 도입 공간이다.

무지개 관문
전시 입장 전 렌즈와 색각 안경을 대여하며 새로운 색의 여정을 준비한다. 해당 공간에서는 사회적으로 익숙한 7색 무지개를 마주하며 이후 펼쳐질 색의 변화를 예고한다.

순간이동 지하철
사회적으로 익숙한 색의 기준에서 벗어나, 새로운 색의 경험으로 전환되는 통로이자 관문이다.

색각 교란 전시
일상과는 어긋난 색채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시각적 정보에 의존해 길을 찾으며, 색각이상자의 색채 경험과 일상 속 불편함을 체험한다. 기존의 단일 무지개는 색각이상 스펙트럼으로 범위가 확장된다.

색각 체험 프로그램
색각 검사와 색상 정보값을 활용한 미션을 통해 색각에 따른 색 인식의 차이를 발견한다. 경계가 분명했던 7색의 무지개는 점차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색이 공존하는 스펙트럼으로 확장된다.

전시 교육관
눈의 구조와 색각의 원리를 통해, 앞서 경험한 바라보는 색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RGB 전시관
RGB 색코드를 통해 색각이상의 원리를 시각적 정보값으로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공간 전체를 감싸는 몰입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색각이상자가 경험하는 색의 세계를 재현한다.

갤러리 공간
색각이상 작가들의 작품 전시, 엔크로마의 브랜드 연혁, 스마트 태깅을 통한 자신의 스펙트럼 투영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CHROMATOPIA
정해진 색의 기준을 넘어 저마다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만의 무지개를 발견한다. CHROMATOPIA는 서로 다른 색채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진 색의 세계를 새롭게 확장한다.